나의 산책길..

자 이제 카오산로드로 돌아와서 시장 둘러보기. 일단 열대과일부터 먹어봐야쥐...ㅋ 나의 로밍폰.. 현재시간 2시9분 서울은 4시9분 시차적응 완벽완료.ㅎㅎㅎ 레스토랑에 안자서 맛있는 태국음식을 먹어야지... 배고픈 이리구나... 식당 분위기도 태국적임 이때는 돈 좀 있어서 가격이 좀 ..

위만 멕으로 가려고 왕궁을 나왔는데 온갖 잡상인과 사기꾼들 뚝뚝아저씨 택시 아저씨들 있더군요... 그중에 늙으신 뚝뚝이 아저씨 이분도 한창 가더니 보석상으로 데리고 가더군, 대신 뚝뚝 요금은 dc 뚝뚝이 안에서 셀카질.. 정말 신호무시하고 빨리달리는 오도바이 자동차. 관람시간 : ..

왕궁 앞에서 개폼 잡아봄,,, 한 장 더... 이번엔 발바닥 붙이고,, 어찌 배가 좀 나온거 같은데... 살빼라 약간 흉하다.ㅋㅋ 배 집어 넣으니 엉성한 자세공... 까만 원피스 아줌마 포스있네요... 경비병 아저씨랑 한판찍기 이아저씨 나보고 웃더구만,,,, 나도 네 나이땐 빡시게 근무 마이섰다... ..

총 면적 218,000평방미터, 사각의 울타리 둘레가 1,900미터에 달하여 장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왕궁은 방콕이 수도가 된 해인 1782년에 지어지기 시작했으며, 왕족의 주거를 위한 궁전,왕과 대신들의 업무 집행을 위한 건물, 왕실 전용 에메랄드 사원, 옥좌가 안치된 여러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석상에게 다가가 "어디서 왔니껴?" 물어봤어요. 근데 더워선지 좀 짜증내시는 듯...'미안요..저 서우룰 사람이거 든 요' 계속되는 멋있는 사원의 사진들... 용이가 배미가?? 아! 뱀모양 팔걸인가봐요... 야 안돼... 뒤에 아저씨 머리가 없어졌다. 나도 금탑 좀 받춰 드릴까요? 무거워 보여요. ..

이제 도착한 다음날아침 9월인데 아직도 더웠슴.. 아니 아직은 따뜻해서 좋았슴.ㅋㅋ 방콕은 사원이 참 많은곳이라 느꼈고 좀 어수선한 분위기의 도시랄까ㅏ(글자 때문인가??) 나름 건물 정원엔 조형물도 있고 신경쓴 듯 편안히 주무시는 형님..ㅋ 물어물어 걷다가 택시타고 왕궁 근처로 ..

작년에 갔던 태국여행 올해에 올리기.. 먼져 스타렉스타고 인천공항으로 이동중,,, 운전기사는 정은이,조수는 어미자, 사진기사는 나.. 사진 잘나왔다..ㅋㅋ 여기는 남한강 같은데... 중앙고속도로로 인천공항까지 이동중. 인천공항에서 인증사진촬영.. 양쪽볼을 다 가렸어야징!! 뒤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