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책길..

어제에 이어서 오늘 바로 올리게 되어 무한한 영광입니다. 보통 월요병에 시달리다 한잔하면서 보낼건데, 오늘은 술생각도 별로없고 시간이 남아 밀린거 하게됐습니다. 근데 위 사진에 있는 나가사끼짬뽕의 숟가락은 우리집에 왜? 와있는걸까요?? 메이드인 차이나믄서,,, 나가사끼 짬뽕..

기린이치방 한잔하니 기분이 좋네요.ㅋㅋ 계속해서 달려봅시다. 드디어 하카타라멘이 나왔습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내가 아끼는 숨은 맛집의 정통 하카타라멘. 어우~먹고시포TT 라멘과 생맥주를 저렇게 놓아두고 잠시 눈물을 흘리고 사진을 찍고 감사의 기도를 드렸지요.(ㅋㅋ 농담~~)..

잊을수 없는 라멘의 사진을 올리면서 지난 얘기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계속해서 나의 여행을 올려보겠습니다. 며칠 쉬었더니 감이 떨어지네요. 캐널시티에 있는 호텔앞에서 주위를 둘러봅니다.무심하게 일상은 돌아가고 있나 봅니다. 호텔투숫객인지 비슷한옷일 입은 일행들이 지나쳐 ..

어영부영 시작했는데 꾀 진도가 나가려 합니다만 이젠 졸리네요.ㅋㅋ 하카타역에 도착하여 조식을 먹으러 갔습니다.입이 약간 까끌거려서 정식을 시켰는데 싼걸로 하다보니 고기(생선)가 없네요. 솔찍히 기대가 커서인지 감만에 먹은게 별로 맛없었습니다. 축제가 어제 끝이나서 앙상하..

독일맥주 발렌틴스라는걸 마셨는데 왠지 밍밍한게 맛이 별로네요.역시 한국에서는 맥주맛이 없나봐요. 일본에서는 오비도 하이트도 맛있는지 다음에 한번 사가서 마셔봐야겠어요. 잠자는 남의발은 왜? 찍었는동?? 내자리가 문앞이 아니고 문앞 두번째였구나.창가쪽엔 연인둘이 왔던데 ..

에어컨을 돌리고 복숭아를 하나 먹으니 더이상 바랄게 없네요.내 팔자가 상팔자인데 뭔가 부족함을 느끼는 그런밤이네요. 복숭아준 세환아~ 고맙다~~ 아직도 갑판위에서 얼쩡거리면 흔들리는 사진을 찍고 있네요. 이젠 실내로 들어가려 합니다.흡연장인감?? 선내에서 바라본 부산의 야경..

정말 오랜만에 블러그를 하려니 무척생소합니다. 벌써 일본 하카타에 다녀온지도 한달이 다되어가는데 이제 정신을 돌려서 사진 몇장 올려보렵니다. 사실 이번 여행은 딱히 계획하거나 목적한거 없이 편하게 다음여행에대한 준비운동으로 다녀오려고 했는데 그래도 여행은 여행인지라 ..

2013.7.14일에서 16일까지 일본에 다녀올거에요

일본의 조식입니다.525엔짜리인데 스시집에 아침 메뉴로만 판매하는 겁니다.아침에 자리에 앉으면 위 사진처럼 식판에 1인분씩 내줍니다. 군대 같은게 편하데요.어렵게 주문할것도 없고 그냥 앉아서 나오는거 먹고 담배한대 피고 계산하고 나오면 됩니다.차암 쉽죠>>?? 생선한토막 김..

용감하게 사고있구나.마지막날이라 세븐일레븐에가서 술이랑 안주거리 집에 가져올 일본 컵라멘을 샀지요. 저때 이푸도컵라면을 더 사는건데,,, 이 양반아 딴거고르지 말고 과일 말린거 사야지.녹차는 왜 만지고 지랄이고?ㅋㅋ 술과 담배를 사려면 첵크를 해야하는 기계이더군요.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