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여행/Thailand

수상시장2

여행자가꿈 2012. 6. 17. 21:02

 

 

아줌마들이 노를 저으며 장사하는 풍경이 왠지 정겹게 느껴집니다.

 

 

시장에 왔으니 지갑꺼내서 뭐든 사야겠지요.ㅋㅋ

 

 

저 현수막은 무었인지...도를 아십니까? 인가...

 

 

매연은 나지만 시원하게 달리는 모터보트..

우리배는 노젓는 나무보트...

 

 

배마다 독특한 문양이 있더군요.

아마 자동차에 치장하듯 배도 꾸미나봐요.

 

 

점점 배가 많아지더니 여기도 도로처럼 병목현상이 일어나더군요.그래도 나름 질서있게 빠져 나가는 중

 

 

허걱! 백인언니 등따리는 내가 왜? 찍었을까나...

 

 

이젠 배에서 내려 다리에서 수상시장을 바라보며 찍어봤습니다.

 

 

좀 전의 사진찍었던 곳을 올려다보며 사진한장 찍어두고 맛있는게 먹으로 가는중..

 

 

예쁘게 생긴 아줌마한테 팟타이하나 시켜서 먹을려구요...

 

 

이런 인물이 너무좋아서 사진이 떨려버렸네...

 

 

그릇은 조금 상처있지만 맛만 좋은 팟타이...해장도되고 맛도 있었어요.

또 먹고 싶다.

 

 

저기 야채고명도 더올리고 신나게 먹었다.그런데 남들은 고수풀(팍치인가)을 잘 못 먹던데 나는 맛만 좋았다.

 

 

내가 팟타이위에 얻어서 다 흡입해 버렸다....

역시 고기를 먹어야 했나.....

 

 

뭐 고기도 몇 덩어리 있고 나름 이것 저것 시켜서 폭풍  흡임함... 

 

 

요건 소스통...

 

 

 너무 과식해서 뱃속에서 신호가 오더군요...

화장실 앞의 연못 비슷하게 만든 곳

 

 

유료화장실 앞 5바트내고 화장실 사용가능....누가 퍼갈가봐 돈받는지...ㅎㅎ

휴지도 따로 팔더군요. 그러고보면 화장실은 일본이나 울나라가 참 깨끗하고 공짜고 잘되어 있는 듯...

 

 

수상시장을 나와서 40여분이동 기찻길시장으로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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