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여행/Thailand

맛있는 방콕,맛있는 태국.

여행자가꿈 2012. 6. 17. 22:30

 

 

 

저 다리도 우정의 다리라더군요. 마카우 갔을때도 프랜드쉽 브릿지를 본적이 있는거 같은데... 아시아에선 우정이 중요한가 봐요..

 

 

쨔오프라야강의 수상버스를 타고 이동중. 불교 국가인 태국엔 흔하디 흔한 어린 스님들...

근데 갑자기 중국의 소림사 생각은 왜 났을까?>?

 

 

홍콩에만 용선경기를 하는줄 알았더니 태국도 물이 많아선지 용선경기를 하는 듯...

 

 

저렇게 노를 물에 담그고 있으면 배가 멈춰있지...나도 군대있을때 한패달링하는 해병이었느데...

 

 

이젠 강을 나와서 btc타기에 도전 방콕은 지반이 약하다고 지하철은 없고 지상철인 BTC가 있더군요.

요금이 비싸선지 서민들의 이용은 많지 않아서 시원하고 편하게 이동할수 있었어요. 디자인도 나름 예쁘공..

 

 

봐 역시 난 도시 남자가 어울린 다이깐.ㅋㅋ

 

 

방콕의 중심가 엄청나게 높은 빌딩과 수많은 차량이 여기가 태국의 수도 방콕이라 말하는 듯 하였습니다.

 

 

태국에 왔으니 삭스핀을 함 먹어 봐야지...여기는 푸드코트 같은데인데 부페식으로 골라먹고 나중에 나가면서 미리 나눠준 카드를 가지고 결재해주는 곳

제비집 요리랑 삭스핀을 먹었는데 몸이 뜨거워 지는게 보양식은 제대로 먹은 듯.ㅎㅁ

 

 

보이느냐 상어지느러미가.... 언제 다시 먹어보남...역시 먹을건 환율좋은 동남아에서...

 

 

삭스핀에도 팍치는 들어있었는데 나는 구수한게 맛만 좋더라. 다른 여행자의 글을 보면 저것 때문에 고생했다니 걸레 삶은물 같다 하는지...

 

 

나름 진수성찬을 가져와 양껏 먹고 또 먹었습니다.

아쉬운건 술은 일정 시간때만 팔더군요.난 외국인인데 안되냐하니? 여기선 내외국인다 정해진 시간에만 판다네요.

 

 

완탕 같은거 였는데 저것도 무척 맛있었슴. 다시 돌아가 먹고 싶다....배고퐈~아..

 

 

만두같은것도 맛있고 두꺼운 전 같은것도 맛있었다. 방콕은 맛있는 도시.....

 

 

 

정말 저렴하고 맛있어서 계속 퍼나르고 먹고를 반복 했던거 같다.

일정도 끝나가고 있는데로 먹고 보신하고 저녁에 공항가 비행기타면 끝이였으니까.....

 

 

맛나게 먹고 있는데 저기보이는 저 아가씬 남자였다가 여자로 다시 태어난 트랜스젠더 인 듯 ...

태국엔 저런 분들이 꾀나 많아선지 자연스럽게 보이더군요. 우리나라도 이젠 자연스러운가...

 

 

식사를 성황리에 마치고 공항으로 이동중.....

비오는 태국의 마지막은 맛있었다라고 기억하고 싶어요. 

'나의여행 > Thaila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국 여행을 마치며.....  (0) 2012.06.17
기찻길 시장투어...  (0) 2012.06.17
수상시장2  (0) 2012.06.17
담넌싸두악 수상시장  (0) 2012.06.17
카오산로드에서의 저녁시간 때우기...  (0) 2012.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