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여행/Taiwan

대만여행후기18

여행자가꿈 2012. 11. 24. 01:42

   벌써 18탄이 됐네요. 대만에서 물한병사서 얼마냐고 계산하려는데 세븐일레븐의 알바생이 "쓰바"라고 해서 정색을 하면서 노려봤더니 18원인거 있죠.

그래서 18원은 정이 갑니다.올해 입사한지도 18년 됐네요. 지금 올리는게 제일 즐거웠던 한때가 아니었나 싶어요.

 

 

호텔조식의 나아갈바를 보여주는 뭐 그런데라고 할까요?

폭풍 흡입이란 이런거라 생각됩니다..우리는 여행체질이 아닐런지요.

 

 

 

성미반점(스타뷰티호텔) 조식은 정말로 강추입니다. 양도 많고 맛도 좋아요.

현지 중국인들은 아침은 조금 드시는거 같은데 우리는 한국말로 떠들어가며 서너번 그릇을 비웠던거 같습니다.

 

 

 

요거는 내 두번째 접시인 듯,,,

빵은 종류별로 고기 이빠이,, 목메일지 모르니 스프까지,,,

 

 

 

볶음밥과 계란찜. 얘네들은 세번째 헤치웠던가??

 

 

 

각종의 튀김과 소세지,,,이들도 두번째 그릇에 실려와 내 속으로 들어왔지요.

 

 

 

스팸인감? 여튼 고기종류에 콩도 합세하고 야채도 혼합해서 계속 내속으로 달려 듭니다.

 

 

 

계란토스트랑 와플. 이들은 벌써 첫번째 헤치운 놈들의 잔류병들이죠.

 

 

 

새싹채소도 소스끼얹어 흡입해줘야 화장실서 편하겠지요?

 

 

 

물론 과일도 먹어야하는 우리는 잡식성 동물이죠.

 

 

 

우리로치면 밑반찬이라 해야하나? 하여튼 종류도 많고 맛도 그만입니다.

 

 

 

케익과 각종의 빵. 토스트기계도 있어서 식빵도 데워 먹을수 있지요.

 

 

 

요쿠르트에 우유에 커피까지 음료란 음료는 다 맛보고 빵과 고기 볶음밥까지 정말 고무줄 체육복입고 간게 다행이었습니다.

허리띠 늘릴일 없어 좋았는데 저때까지 운동하고 다이어트해 오던거 원상복구에 추가상신해서 6~7킬로는 쩌버렸죠.여행후에,,,

 

 

 

친구는 사진찍는데 아랑곳 하지않고 계속 먹는데만 충실한 1인 입니다.

 

 

 

아직도 먹고 있습니다. 전 제가 저렇게 많이 먹을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주위의 대만인들도 눈을 휘둥그레 뜨면서 존경의(?)눈으로 바라 보던데요. 누굴 돼지로 아나? 난 돼지가 아니고 겨울잠 자기전 곰이랍니다.

 

 

 

아직까지도 입속은 가득합니다.친구는 운동삼아 타이머 사진기로 찍는데 전 계속해서 먹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때 오른쪽 어금니 브릿지한게 며칠전 한국서 빠져 안가지고 갔는데도 잘 먹고 있습니다.

 

 

 

마무리 원두커피를 한잔해야겠습니다.

사실 엄청나게 마시고 커피들고 방에가서 다시 한숨자고 나왔답니다.ㅋㅋ

 

 

 

친구는 아메리카노 난 에스프레소.ㅋㅋㅋ

이 호텔 커피가 맛있어요. 아마 좋은원두와 위의 기계가 비싼머신이가봐요.

 

 

 

엄청난 조식을 먹고 한숨자다가보니 체크아웃 해달라고 전화콜이 왔지요.첵아웃하고 이젠 담수이로 향합니다.

북쪽에서 남쪽까지 내려가야하는 3일째 일정을 오후에 시작하게 됩니다.

 

 

 

이틀동안 들렀던 스린야시장과 우리숙소 사이의 과일가계. 그리울거야...

 

 

 

온천으로 유명한 베이터우를 지나갑니다. 우리는 지하철 안.

아! 시원해

 

 

 

대만아파트

 

 

 

우리의 목적지 담수이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잘 정돈된거 같지만 그래도 더워보이네요

 

 

 

자 종착역입니다.

 

 

 

종점에 내려서 한가하게 사진촬영중입니다.

 

 

 

배도 부르고 시원한 지하철에서 내리니 진짜로 여행하는거 같습니다.

 

 

 

지하철에서 내려 엘리베이터를 타야 이 역에는 내릴수 있습니다.

우리는 여행자이니 팔자가 젤루 편합니다.

 

 

 

나랑 같은거 찍었넹.

다음에 가면 꼭 사먹어봐야지..

 

 

 

저런 나무공예도 한번해보고 싶습니다.

 

 

 

담수이시장에있는 담수이박물관.

근데 왠 생뚱맞게 킹콩,

 

 

 

6000원인가??

와인병모양의 우산

 

 

 

울집에도 있는 총모양의 우산.ㅋㅋㅋ

내가 더 싸게 샀네

 

 

 

4000원짜리 가방,

 

 

 

겨울에 꼭 가보고 싶습니다.

 

 

 

 

정말 절묘하게 사진잘 찍었다. 근데 휴지가 안습이네.

 

 

 

훌륭한 사진의 연속입니다.

 

 

 

내가 신의 가호를 내려드리겠습니다.

 

 

 

언니와의 대화중

 

 

경치 좋은데서 바다바람쐬러 나오신 분들입니다.나무가 너무 고풍스러운게 자세가 나네요.

 

 

 

담수이대학, 저뒤로 홍마오청이란데가 있다는데 더워서 pass

 

 

 

담수이에서 먹었던 덥밥. 주인아줌마와 폴라노이드 사진도 찍어서 드렸는데 잘가지고 계시겠지?

 

 

 

오른쪽의 주방아주머니와 사진찍었는데...

한국서 온 배우라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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