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여행/Taiwan

대만여행후기20

여행자가꿈 2012. 11. 27. 23:55

     이젠 겨울인가 보네요. 얼마나 추운지 친구가계서 집까지 오는데 뼈가 약간 시릴정도로 춥네요.

이럴땐 더운 지난 대만여행기로 파고 들랍니다. 이제 끝나가려나...

 

 

까오슝의 육합야시장의 풍경입니다. 먹을게 많고 사람도 붐비는 대만의 야시장.

 

 

 

우리가 주문한 만터우랑 딤섬입니다. 글쓰는 지금 제빵기의 빵냄새가 마치 방금 음식이 나온 착각을 느끼게 합니다.

가격싸고 맛도 좋은 가계였습니다. 덤으로 주인 아주머니도 이~뻐!

 

 

 

길거리 샤오롱바오. 육즙이 죽이죠. 또 먹고 싶어요.ㅋㅋ

 

 

나 먹어봐라^^ 하면서 혀를 내미는거 같죠??

 

 

요사진이 좀 더 잘나왔네염

 

 

 

자전거도 예쁘공

 

 

 

육합야시장 옆 지하철 내부에 있는 그림들 입니다. 나름 예술을 사랑하는 동네인가 봅니다.

 

 

 

4차원 그림세상에 온 듯한 느낌도 나네요.

 

 

 

한잔해서 약간 알딸딸한 모습입니다. 육합야시장 옆에 또다른 야시장이 있다는데 함 찾아가보는 중이죠.

 

 

 

결국엔 다른 야시장은 찾지못하고 다시 지하철로와 숙소로 돌아갑니다.

 

 

 

너 선물로 산 봉다리는 어디다 두었니?ㅋㅋ

한잔하고 만두먹다가 잊어버리고 왔답니다.ㅎㅎ

 

 

 

똑딱이 디가의 밧데리가 수명을 다하여 응급조치중 입니다. 결국 얼마뒤 전사했다가 한국오니 다시 살아난 이상한

빠떼루 입니다.

 

 

 

동전같은 토큰을 집어넣고 지하철을 빠져나왔습니다.

 

 

 

저어기 숙소가 보이네요. 빨리 편의점을 찾아서 한잔하면서 까오슝의 마지막밤을 보내야겠지요.

 

 

 

가계인거 같은데 흔들렸네요.

 

 

 

엘리베이앞 계시판 같은데,,,

 

 

 

대만서 파는 농심 오징어짬뽕라면 입니다.

(신라면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하여튼 라면도 안주하고 고량주랑 맥주 한잔 거하게하고 3일째밤을 보냈습니다.

 

 

다음날 아침 호텔이 조식이 안돼는데라서 우리는 해장을 하러 대만의 일본식 라멘집에 들어왔습니다.

제발 맛있기를 빌면서요...

 

 

 

일본 지도도 있고요, 도레이몽도 있는걸로 봐서는 나름 일본풍내려 애쓴것 같아요.

맛이 일본풍 나야할텐데요.

 

 

 

챠슈나 토핑이 나름 괜찮지요. 맛도 괜찮은 편이나 일본서 맛보는 맛보다는 2프로 부족한 느낌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어떤게 나꺼인지 모르지만 배고팠고 속도 풀어야 하고 하여튼 해장으론 잘먹었습니다.

 

 

 

우리가 먹었던 식당 입니다. 하카타(博多)라멘이라.....

 

 

 

고기로 부재료로 만드는 육포나 하몽비슷한거 같아요. 소세지도 있는 듯

 

 

 

여긴 고깃집인데 소고기도 있도 닭고기도 튀겨팔고 손님들 많은데는 맛집이 분명하겠죠??

마이들 드세요,,,

 

 

 

킹쉽호텔카오슝이네요. 어제 여기에 자려고 가격을 물었더니 10만원이 넘어서 딴데갔었지요. 딱봐도 밸로인데...짜식들,,,

 

 

 

까오슝항이 보입니다.

더운데 사람은 별로 안보이고 우린 쓸데없는 행군을 하고 있는 중,,,

 

 

 

가오슝항 좌측으로는 가오슝85빌딩이 보입니다. 물론 정면으로는 바다가 보이지요. 아이구 더버레이 보기만 해도,,,

 

 

 

씩씩하게 가는것 같지만 난 벌써 낙오한 상태랍니다.그늘도 없고 갈데도 정해지지 않아서,,,

 

 

 

가오슝 관광안내책자(좌영역에서 받은 한국어판)에는 I love banana 쇼핑몰인거 같은데 더워선지 손님도 없고 창고 같은게 볼게 없었습니다.

 

 

 

저기 검문소 같은데가서 친구가 바디랭귀지와 영어로 물어봤는데 여기저기 전화도 해주시고 나름 친절을 배푸신 대만사람들은 정말 착한분들 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를 빨리 뜨는게 맞았나 봅니다. 더워서리

 

 

 

저 쪽으로 가면 배를 타고 유람을 즐길수 있지만 그러기엔 너무 더위에 지쳐서 우린 포기합니다.

여행중엔 빠른 판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항구 반대쪽입니다.저쪽으로 지하철타러 갑니다.

 

 

 

둘이 거울이용 셀카를 찍어 봅니다.

빵 좀 먹고 21편으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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