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프시죠? 눈이라도 즐기고 시작해야죠.고추튀김은 상큼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물론 사먹어보지 못했기에 저도 모르겠습니다.
또 행렬이 지나가네요.미친척하고 달려들어 일본아줌마 뽀뽀함 했으면 어땠을까요?물론 어글리 코리안 되시겠죠?
축제를 잘 즐길줄 몰라서리,,,
고양이 인형인데 아마 밧데리 넣으면 움직이는놈이 아닐까요? 근데 좀 무서워 보여요.죄지은것도 없는데,,,
도로를 건너는 기모노 여인네가 있기에 바로 찍었지요.교통정리하는 일본순사도 쳐다보고 있는거보니 늙으나 젊으나 여자라면,,,그래야 남자지.
일본 av영화를 많이봐서인지 왠지 흰기모노는 너무 훌륭해요.ㅋㅋ 그리고 한복이나 기모노의 공통점은 올림머리와 어울린다는.....
어떤 부츠를 신은 일본이쁜이를 그냥 따라갔다가 관광버스 주차장으로 잘못왔네요.역쉬 흰옷은 뭔가 땡기는게 있나봐요.ㅋㅋㅋ
저쪽에는 한국인 단체관광객이더군요.어쩐지 아는말을 하시고 계시더라.ㅎㅎ
근데 대만은 Welcome,한국은 어서오세요,중국(중공)은 한문써놓았는데 대만도 한문쓰던데,,,그것도 번자로,,,하여튼 면세점 입구입니다.
먹음직스러운 야끼도리입니다. 친구가 꼬치를 사달라기에 양껏 먹으라 했지요.근데 전 안주같아서 술땡길까봐 먹지 않았다는,,,
하여튼 나많거나 젊거나 여자들은 궁것질을 좋아합니다.맛있더나? 사부님 김정은!!
이제 구경도 대충 끝나고 텐진으로 가려고 역으로 왔습니다.
남자하나에 여자둘이 따라가는 모습이 보기좋았어요.ㅎㅎ 휴~ 나도 저랬으면^^
근데 얘들은 뭘보고 있는지???
한번더 찍어봐도 이해가 안갑니다.
아 이제보니 텐진역 앞에서 무슨 퍼포먼스랄까? 공연을 하기에 다들 쳐다보며 구경하는것 이었습니다.
일행중 아줌마3인은 쇼핑가고 우리 남자들 3명과 정은이(안내자)만 남아서 텐진지하상가를 가기전 사진이었습니다.
텐진에서 하카타역으로 돌아와 여행초보 두명은 백엔샆에서 선물을 쇼핑하게하고 정은이랑 간단히 면종류를 먹으러 왔지요.하카타역과 연결된 교통센타 지하의
나름 맛집인데 손님이 많아선지 예전 주인이 바뀐건지 맛은 좀 못해졌더군요.예전 세환이랑 미화랑 2009년도엔가 왔을땐 맛있었는데,,,
제가 주문한건 라멘이 없어서 소바랑 생맥주로...면이 좀 불었고 장국은 밸로 였습니다.조금은 아쉬운 맛,그래도 전 맛있었는데 정은이가 입맛이 없었는지 별로라데요.
정은이가시킨 오야코동 일본의 보양식이라면 보양식인데 조금 아쉬운맛이었습니다.닭고기가 약간 늙은닭을 썼는지 양념이 별로인지 하여튼
사주고도 고맙단소릴 못들었습니다.차라리 어디 라멘가계가서 라멘먹을껄,,,그래도 난 맛있던데 제가 배고팠나 봅니다.
이사진 잘나왔는데 확대해 줘야겠네요.
친구 손병두는 건강이 회복되어 다시 직장생활을 했으면 합니다.처음 해외여행을 재밋게 잘보냈으며 내일쯤 만나서 사진인화한거 보여줄거에요.
다시는 나쁜 병이 찾아오지 말고,지났지만 일본여행때 더 잘해주지못해 미안하다.건강이 젤중요하고 다음에 또 해외여행 같이가자스라 칭구야!
하카타의 유명한 기온마츠리를 형상화한거 같아요.여긴 신축된 하카타역의 옥상인데 전망대로 사용하고 차마시는데랑 간단한 음식도 팔더군요.
우리일행의 접선지였지요.
일행들과 숙소인 피콜로하카타로 돌아와서 씻고 한잔을 했습니다.그런데 마지막 날이라 친구 병두랑 근처 한바뀌 돌러보러 나왔지요.
문을 닫은 하타타역안의 모습니다.사실 병두는 큰병치레를하고 집에서 요양중이었는데 제가 여권을 만들라해서 해외여행온겁니다.
꼭 인생에서 해외여행을 해봐야된다고 생각해서가 아니고 이런 다양성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거긴 코인라커란다.돈있어야 열쇠뺀다.
왠지 이친구는 전생에 인연이 있었는 듯 합니다.이름도 병두,나는 병일 나보단 한끝발 위지요.그래서 더 친근감이 가구요.
하여튼 다음여행 같이가기로 했으니 여느때처럼 같이가서 사진 또 올리겠지요,같이 소고기도 사묵겠고,,,
아주 흐뭇한 얼굴이네요.사실은 한잔 취한겁니다.해외 여행서 이러면 않되지만 자주가봤던 후쿠오카라 좀 취했습니다.
그래도 야타이(포장마차)를 찾아왔는데 없어서 다시 세븐일레븐으로 갑니다.술사러요,,,숙소가서 마셔야죠~~
내일 아침 먹을장소라고 미리 사진찍어 두었지요.이번에 같이 여행온놈들 마지막 아침은 못해줘도 朝食은 사줘야겠지요?
미안하다 원래 스시를 사주고 싶었는데 일행이 많다보니 함부로 행동하지 못했단다.대신 낼아침 조식(朝食)525앤짜리 사줄께...싸게좀 넘기좌~~
피곤한가보네 눈이 점점,,,술도 못마시는분이,,,밤시간이라 조용해서 이리저리 사진이나 찍자스라~~~
냉무
내가 라멘여행으로 왔는데 술취하니 스시도 많이 땡겼나보네요.
자 웃지말고 패밀리마트에 왔으니 술사서 숙소들어가 마셔야지.참 당분간 넌 술못마시쥐?...
정말 예술로 잘찍은 사진이네,,,내가 찍은건데 예술적이다,,,그냥 간판과 어울려버리네,,,
그래서 죄송하지만 한장 더 찍었습니다.이런기회가 다시 없기에,,,자전거 모양이 예쁘게도 있었구나,,,
이사진도 베스트인데... 술한잔하면 내사진기술이 상승되는걸 오늘에서야 알았다.
야~ 도난경보기 설치된 차면 어쩔려구.내가 술마셨는데 네가 그러믄 않되는뎅,,,
생쏘를하는 황군입니다.ㅋㅋㅋ
아유챙피해라~~
'나의여행 >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후쿠오카여행9 (0) | 2013.04.28 |
---|---|
2013후쿠오카여행8 (0) | 2013.04.28 |
2013후쿠오카여행6 (0) | 2013.04.23 |
2013후쿠오카여행5-1 (0) | 2013.04.19 |
2013후쿠오카여행5 (0) | 2013.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