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열차는 투어요금 외에 따로 요금을 지불하고 타야하는 관광열차라고 해야하나, 뭐 나름 위험하게 많은 포로들 희생시켜가며 건설한
다리인데 관광수입이라도 올려야 되지 않을까나.. 하여튼 따로 요금을 지불하고 정해진 자리에 타서 투어는 계속되다...
이분은 옆자리에 앉으신 한국 아주머니... 친구들이랑 떨어져서 사진을 찍으려는데 갑자기 나타남...역시...지하철 아줌만감??
콰이강의 다리를 지나가는 中
기찻길 옆으로 보이는 풍경. 정글같은 밭이랑 논이 있더만요..
요긴 내자리...
새로 경작하려고 정리해둔 밭을 지나가는中
열대지방으로 떠나는 열차안에서...ticket to the tropics
방목하는거 같은데 염소인지...
옛날 열차 같아서 풀이 안으로 들어올듯 달리는 재미.....
창틀이 예전 비둘기열차랑 비슷했고,,, 저 뒤에 우리랑 같이 투어에온 학생도 보이넹
나랑 같이 앉은 흑형이랑 백형이 승무원과 사진찍는걸 내도 뒤에서 찍어 봄...
재네들 알고보니 나보다 한창 동생...ㅋㅋ
사탕수수 같은데.....
여긴 무슨 약초 같던데... 농사를 몰라서 알수 없슴...
아까 사진찍던 아저씨 기차가 서니 잠깐 내려서 모델되시고 다시 올라옴...
일하시다 참먹는 태국 부부인 듯...
아마 철도 공사장에 일하는 남편위해 밥싸들고 같이 점심 먹으로 오신 착한 마나님..
되계 높아 보이는데 저긴 코끼리 승강장..중간에 원숭이도 묶어두고...
위험한 지역 통과중 여긴 아직도 목책으로 되어 있더만여..
나중에 우리가 떳목투어 할 곳..
상류에 비가 많이왔는지 물쌀이 장난아님..
바나나 나무 같기도하고 하여튼 열대식물..
이젠 열차에 내려서 코끼리 투어 하는 곳
저넘 원숭이한테 바나나 먹이고 돈주는...좀 안됐더구만 그래도 관광상품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