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혼자가기31

 

여전히 공사중입니다. 아마 내생에 완공은 안되리라 예상합니다.그들의 자존심이 안닐런지요?

 

 

 

일부러 폭파시키기 전에는 넘어지지도 않을것 같구요.지진이 나더라도 재건할것 같아요. 문화유산이라 점점더 커져서 나중엔 저 콘같은

지붕이 여러개 더 생기지 않을까요?ㅋㅋ

 

 

 

워낙 건물이 높고 웅장해 윗쪽만 쳐다보는데 주위를 둘러보면 멋있는 조형물들이 엄청나게 많아요.그런걸 찾아보는것도 재미가 쏠쏠합니다.

내일이 계속되더라도 머물면서 계속 찾아보고 싶은곳 그곳이 바로 사그라다 파밀라야입니다.

어서 시간재고 돈 좀들고 가보세요.아직도 늦지 않았어요. 그전에 아직 많은 제사진 더보고 가셔도 됩니다~^^

 

 

 

인공암벽 같아서 저길 기어올라가도 참 좋겠다고 생각했는데요. 아마 그러면 스페인경찰한테 혼나고 구속될겁니다.~~

제 생각에는 문화재가 크게 회손되지 않는다면 사람들이 만져도 보고 느껴도 보는게 좋다고 생각되는데,,,

무슨 후손에게 물려주니 뭐니 하면서 닳지도 안는걸 손도 못대게 하는건 별로라 생각합니다.

 

 

 

자세히 보면 많은 애기들이 부조로 되어있습니다. 귀찮았을텐데 일일이 세심하게 만들어져 있더군요.

성당이다보니 성경에 나오는 뭐 그런 얘기이고 신화일거라고 혼자 상상해 봤습니다.

 

 

 

비둘기를 키우지 않고 조각으로 만든건 너무 잘한거 같은데요. 주위에는 바둘기색 비둘기들이 많았답니다.

 

 

 

가까이서 자세히보면 약간은 기과한 모습을 한거 같기도 해요.알파벳도 있는거 같기도 하고요~^^

 

 

 

어금니 모양도 보이구요, 어찌 설명하기는 그런데요, 오래된 폐허같기도 하고 자연스러운 바닷속의 모습 같기도 합니다.

대만의 야류에서 본 모습과도 비슷하고 그사이게 성인의 형상과 글자,,,저는 이해하기 힘들어 그냥 바라봅니다.

 

 

 

 

 

 

 

저사람들은 정신없이 사진찍고 저는 저사람들 사진찍습니다.ㅋㅋ

 

 

 

아니 저것들이 어디 신성한데서~~~  헐~^^

구경 잘했데이~~ㅋ

 

 

 

Temple expiatori de la Sagrada Familia

 

 

 

기도 드리고 싶습니다~ㅋㅋ

 

 

 

 

 

 

 

 

 

 

 

 

 

 

 

 

 

 

 

하나만 업어와 집에두고 싶었답니다~^^

난 어글리 코리안~~ㅋ

 

 

 

저기에 번역기가 있는데인것 같습니다. 아마도 한글은 지원되지 않을겁니다.

그래도 더운데 깜장옷 입은 언니는 이쁘다는,,,ㅋㅋㅋㅋㅋ

 

 

 

너무 많은것들이 있어서 뭐가뭔지 잘모르겠습니다.그래서 바보 도통하는소리~~~~~'아~' "아하~" 그러고 다닙니다.ㅋㅋ

 

 

 

제 생각에는 제삿상과 제사를 기다리는 신의사이라 느껴집니다.ㅋㅋ

 

 

 

할일없이 남의 사진이나 도촬하고 있답니다.저들은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이런 사진을 보면 다시 떠나고 싶은 생각이 팍팍 생깁니다.

다도 저들처럼 여유롭게 시간을 즐길 자격이 있다고 생각되는데,,,

쉽게 버리질 못하네요.ㅋㅋ

 

 

 

꼼짝하지 않고 시간을 즐기는 듯 보입니다.제기 스텝들도 여유로워 보이고..... 저런직업도 괜찮을 듯 생각됩니다.

그래도 왼쪽의 여인이 자꾸 눈에 들어옵니다. 그늘에 자리를 잘잡았네요.ㅋㅋ

 

 

 

역시 햇쌀사진이 최고인 스페인 샤그리다 파밀라야사진 임돠~~

 

 

 

역시 사람구경이 건물구경보다 훌륭합니다.ㅋㅋ

가운데 언니는 한국인 같은데요.^^

 

 

 

성가족 성당을 돌아가다보면 기념품을 파는곳이 있더군요. 하나 사고 싶었는데 무척 고가였습니다.

 

 

 

이곳을 사그리다 파밀라야의 옆으로 돌아가면서 찍어봤습니다.

약간은 다른 모습입니다.

 

 

 

이쪽에는 색깔있는 돌인지 보석인지가 보입니다. 돈 좀 쓴거 같습니다.ㅋㅋ

 

 

 

중국제가 너무 많은 세상이라 믿을수는 없었지만 비싼거보니 스페인제 인가 봅니다.

다음엔 꼭 사올께요~~

 

 

 

내가 사온건 마드리드에서 구입한건데 made in china였다는,,,ㅋ

 

 

 

이쪽은 좀 적막한 느낌이 듭니다.역시 뒷편을 확인해봐야 약점을 알것 같네요.

계속 짖고 있으니 이쪽은 어떻게 또 변할런지요?

 

 

 

뭔가 갖다 붙일것 같지요? 여긴 너무 아파트 단면 같았어요.

 

 

 

엉덩이가 이뻐야 미인인데...ㅋㅋ

 

 

 

철근도 녹이 뻘것게 쓸었는데요.ㅋㅋ

 

 

 

옆으로 좀 더 돌아가니 다시 그렁듯한 그림이 나오네요.

적당히 지으려해도 힘들것 같네요. 내가 다시가도 공사중, 생을 마감할때도 공사중 이겠지요?~TT

 

 

 

 

 

 

 

 

 

 

 

 

 

 

 

잠시 사그리다파밀라야를 등지고 가우디공원이라는데를 가봅니다.

여전히 여행객들로 가득하네요. 저쪽에 아이들은 지도를 희한하게 봅니다. 바닥에 깔고,,,ㅋㅋ

 

 

 

 

저길 올라가봐야 하는구나,,,헐~

안에서 내려다보면 어떤 느낌일까요???

 

 

 

다음편에 계속 됩니다.

사그라다 파밀라야 사진이 너무 많아서 진도가 안나가네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