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여행/스페인

스페인 혼자가기42

여행자가꿈 2014. 9. 13. 19:09

 

마드리드 시티투어를 시작해 봅시다~~

 

 

 

대충 투어버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당연히 2층에 올라가 구경해야겠지요?

 

 

 

저 문쪽으로 들어가 노란봉을 잡고 계단으로 2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의외로 1층에도 많이들 앉아있더군요.

 

 

 

보통 앞쪽에서 표를 사서 뒤로 올라가더군요. 전 미리 매표소에서 파는 줄 알았는데 역시 돈이면 다 되듯이 즉석에서도 구입가능합니다.

 

 

 

안내방송은 다국적방송으로 들을수 있는데요.전 2번 영어로~~ 8번 일어로도 들어봤는데 도데체 뭐라는 동 ~블라블라~~

강대국인지 스페인하고 친한 나라들인지 하여튼 우리나라 언어로는 들을수 없습니다.

 

 

 

이제 버스가 출발합니다. 뭔말인지 모르겠지만 이어폰으로 방송도 나오고 조용한 자리에 혼자앉아 사진이나 찍오봅니다,

가끔은 저런투어버스를 탄 사람들이 동물원 사파리 하는것 같은 느낌이 아닐까 생각해봤는데 그냥 버스탄 기분이더군요.

돈만 좀 아까왔습니다.ㅋㅋ

 

 

 

노란 안전바가 좀 사아를 가리구요, 크게 볼것도 없습니다. 누가 꽁짜로 시켜주시면 하시고 돈주고는 하지마세요.

차라리 자전거를 타거나 걸으면서 유럽의 공기를 느끼심이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지붕위로 햇쌀은 참 좋아요. 썬크림 좀 바르시구요, 하늘바라보며 망중한을 즐기기엔 참 좋았습니다.

깃발은 참 많이 걸어 두었군요.

 

 

 

더운 도시다보니 녹지 조성은 참 잘되어 있습니다. 중앙분리대가 공원인 아름다운 도시가 마드리드랍니다.

우리 같았으면 도로가 되었을 땅인데,,,

 

 

 

내가 좀 작거나 아주 컷으면 했던 생각을 끈임없이 들게하는 노란색 바.

 

 

 

무슨 시청인지 완궁인지 아니면 은행인지 멋있는 건물들도 참 많은 마드리드 입니다.

건물 자체가 예술이고 문화재인것 같습니다.그 점은 참 부럽습니다.

 

 

 

뭐라고 방송나오면 레프트 라이트 정도만 이해가 갑니다. 남들 따라서 고개도 돌려보고 아는척하기 참 힘듭니다.

그때는 사진이나 집중해서 찍고 그랬습니다. 참 좋은 대리석을 사용한 건물이네요~~

 

 

 

참 그리고 투어 시작하면서 이어폰과 지도를 주는데 그걸 컨닝하면서 이게 뭐구나 대충 예산은 할수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비싼 유로주고 버스탄다 생각하며 사진이나 찍었습니다.

 

 

 

하루투어 비용이 21유로 였네요.ㅋㅋ

2013년 9월 17일에 전 스페인 마드리드에 분명히 있었네요.ㅋ

 

 

 

1코스와 2코스가 있고 중요지점 표시가 있는 안내용지 입니다.

전 가지고 있는 지도하고 책속의 지도랑 위의 용지를 맞춰가며 노력 해봤는데 도통 모르겠다라구요.ㅋ

 

 

 

저시계는 9시인데 아마도 섬머타임때인데도 적용을안해서 오후8시가 맞을겁니다.

 

 

 

이 건물이 뭔지 그때는 알았는데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abc마트는 아닐거고,,,ㅋ

스페인 ABC신문사일 겁니다...아님말고,,ㅋㅋ

 

 

 

 

말탄동상이 있는걸로 봐서는 중심가 인가 봅니다.

 

 

 

퇴근시간인지 사람이나 차들이 점점 많아 지더군요.

남들 일상속에서 저는 여름 휴가이네요...

 

 

 

역시 또 분수대 입니다.

 

 

 

 

고풍적인 건물도 많지만 신식 빌딩도 있습니다. 역시 스페인의 수도라 할수 있습니다.

땅덩이 크고 성격 낙천적인 스페인을 닮은 도시가 마드리드라 생각해 봤습니다.

 

 

 

 

 

 

 

안달루시아의 햇쌀을 보러 떠났던 작년 2013년의 여름휴가를 즐기고 있었습니다.ㅇ제 휴가도 끝나가도 있는듯 합니다.

길게 해가 넘어가고 있네요.

 

 

 

잘 비비바~~

 

 

 

 

 

 

백인도 횡단보도를 걸어서 지나가는구나~~ㅋ

 

 

 

저런 빨간불이였네~~요,,

 

 

 

아저씨~   안녕~~  울라~~

 

 

 

내가 확실히 알수있는곳 레알마드리드의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입니다.

딱 마크만 보고도 축구장이구나 생각했습니다.ㅋㅋ

 

 

 

경기장이 무슨 건축물 같았습니다. 관람객들은 주차를 어디에할까? 좀 궁금했습니다.

전체이름은 Estadio Santiago Bernabeu

개장은 1947년 12월 14일

건설비용이 무려 2억 8,800만 유로

수용인원 81,254명이라고 위키백과에 나와 있더군요.ㅋㅋ

 

 

 

마드리드 차마르틴의 파세오데라카스테야나에 위치해 있구요, 근처의 마드리드 지하철 10호선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역이 있답니다.

 

 

 

경기장 옆으로 중국집도 있네요. 스페인에는 중국집이 꾀 있더라구요. 물론 전세계적으로도 많지만,,,

 

 

 

얼마나 경기장이 넓은지 한참을 돌아도 여전히 경기장 주위를 맴돕니다. 시간이 많았다면 꼭 경기를 관람해 보세요.

전 티비로 볼께요~^^

 

 

 

경기장내에 레알마드리드의 축구 박물관도 있다고 방송에서 하는군요. 맞는 해석인지는 몰라도~~ㅋ

 

 

 

다른관광객들도 사진찍느라 열심입니다.

레알마드리드는 1902년 창단한 축구팀으로 1950년대 스페인과 유럽 축구의 주요한 축으로 부상했는데요, 1980년대에 이 클럽은

스페인 프이메라리가 5회, FA컵에서 2회,코파 델 레이에서 1회,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에서 3회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과 유럽에서

최고의 팀이라고 할수있습니다. 그래도 전 FC바르셀로나가 더 친근감이 있습니다.아마 돈질하는 갈락티코(Galatico)를 싫어해서~~

 

 

 

우리처럼 관람하는 차량이 옆으로 지나가네요.

구경들 잘하세요~~

 

 

 

옆에 버스는 1층짜리네요. 유리창에 우리차량이 반사되서 관광차인지 알았나 봅니다.ㅋㅋ

썬팅은 참 잘했네~~그늠들~

 

 

 

경기장에 레스토랑도 있는게 믓지네요~~ㅋ

우리도 좀 따라 했으면 참 좋은데,,, 일본 후쿠오카의 야후돔처럼 식당가와 쇼핑센타까지 연계하면 더욱 좋을텐데,,,

 

 

 

저 건물은 파리에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하여튼 멋은 있네요. 날이 점점 어두워 지나 봅니다. 갑자기 숭도 땡기고 배도고파 왔더랍니다.ㅋ

 

 

 

 

 

 

저기도 김여사가 있나봐요.도로를 횡단하려 하나? 헐~

 

 

 

마드리드 도로도 날림공사인지 군데군데 금이난 도로 입니다.

쫌 잘하세요~~ㅋㅋ

 

 

 

마드리드 인구가 대충 330만명 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조금은 도로가 한산하다는 느낌이였습니다.

벌써 집에 간건감~?ㅋㅋ

 

 

 

이제는 다들 집에가는 시간인가 봅니다.

나도 그만 버스에서 내리고 싶었지만 돈이 아까워서~ ㅠㅠ

 

 

 

지겨운 분수입니다. 이번에는 돌고래 모양이네요.

더운 사막이 있는 데라 그런지 물이 소중한가 봅니다. 그래도 지겹다 분수~~

 

 

 

여기가 뭐라뭐라고 하는데 졸다가 뭔소린지 못알아 들었습니다.

지겨워서 졸고 있었답니다.ㅋㅋ

 

 

 

마드리드의 경이로운 일곱가지중에 하나인가 봅니다.(Comunidad de Madrid) 별이 7개~~^^

 그 일곱가지는 첫째 산로렌조 데 엘에스코리알 왕립 수도원(Real Monasterio de San Lorenzo de El Escorial)

둘째 마드리드 왕궁(Palacio Real de Madrid). 셋째 알칼라데에나레스의 대학과 역사지구(Universidad y Recinto Historico de Alcala de Henares),

넷째 친촌의 마요르 광장(Plaza Mayor de Chinchon),다섯째 프라도 미술관(Museo del Prado),여섯째 아랑후에스(Paisaje cuktural de Aranjuez),

일곱째 마드리드 마요르 광장(Plaza Mayor de Madrid)입니다.

 

 

 

지붕에 다람쥐가~~~

 

 

 

잘안보이시죠?

 

 

 

지붕 젤위에 으늠이 자리잡고 있네요.

참 미적감각이 뛰어난 스페인 사람이라 생각됩니다.

이제 얼마 안남았습니다. 날짜로는 하루인데 사진은 얼마나 많은지,,,

담편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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