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사르의 전체적인 분위기 입니다.
조금 느리지만 얼마 남지 않은 듯 합니다.
벤취 비슷한데서 Alcazar를 쳐다봅니다.
제가 앉은 자리위의 지붕은 하늘 이네요.ㅋ
알카사를 반대쪽은 사막입니다.
아래로 타호 강이 흐릅니다.
제생각이 군사시설이라 느끼니까 근처에 건물도 초소로 보이더군요.
이쪽에서 내려가는 도로가 있나 봅니다.
음료수를 한잔 마시고 너무 한곳에 머물고 놀았네요.그래도 좀 더 있을렵니다.
같은사진 아니에요.
더웠지만 스페인의 마지막 햇빛을 최대한 쬐어야 했습니다.
이번 여행의 목적 이였으니가요.대신 앞으론 목적 없이 함 가야겠습니다.무척 더웠거든요.
저기 가운데 초소 맞죠?
드디어 찾았습니다.군사시설이 확실합니다.ㅋㅋ
천사여~ 싸랑합니다. 자부러워요~~
TOOD POR LA PATRIA 모두 목숨을 바치다라는 나의 짧은 해석~~ㅋ
ACADEM~~~~는 학교란 것 같은데,,,,
새가 응가를 좀 했나봅니다.ㅋㅋ
위에서 바라본 알칸타라 다리입니다.여기서 보면 다리가 아니고 꼭 성같습니다.
나무아래서 휴식중인지 흡연중인지 참 편안해 보이네요.
안녕~ 여기선 이제 고만 찍을 랍니다.
너무 오래 있어 죄송합니다.
ANO 1904가 무었일까요>? 저도 몰라요 단지 일본어에서 연결음으로 아~노 뭐 그러잖아요.ㅋㅋ
알카사르의 일부 입니다.이제 쇼핑을 한번 해 봐야겠습니다.
알카사르에서 옆으로 좀 돌아가니 쇼핑할 곳을 발견합니다.위의 사진에서 오른쪽 앞에가는 여자분의 길이에요.
일단 밖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주인이 안으로 부르더군요.짧은 영어로 나이프를 보여 달라고 하고 계속 사진 촬영해도 되냐고 물어봤습니다.
물론 OK이지요.ㅋㅋ 길이가 긴것은 인천공항으로 들어올수 없겠지만 작은 칼은 될거라 생각하고 일단 하나 사기로 했습니다.
총도있고 완전히 무기고 입니다.이런데를 처음 들어와봐서 참 흥분 되었습니다.옆에서 아주머니가 열심히 설명 중이지만 전 사진 촬영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이것도 만져보고 저것도 구경해 봅니다.
제가 산 주머니칼이 보입니다. 작으면서도 단단하게 보이죠?
도검류를 반입하려면 지방경찰청장에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데 칼날길이가 15cm이상이 아니거나 15cm 이하라도 재크나이프는 칼날길이가
6cm이하거나 비출 나이프는 5,5cm이하이면 반입이 가능 한거라고 알고 있는데 저정도는 딱 사오기 좋았습니다.물론 2개 가져와서 하나는
친구 선물로 하나는 제가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스위스 밀리터리 칼도 있고 다양한 인형도 있어서 뭘 사야할지 참 고민 많이했는데 그래도 눈이가는 메이드인 톨레도라고 써있는 작은 칼을
샀습니다.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고 두개사니 D/C도 해 주라구요.내가 아줌마 맘에 들었나 봐요.ㅋㅋ
다른 기념품도 정말 많았는데 칼만 눈에 들어와서 이제보니 저런게 있었구나 생각이 나네요.부채도 있었다니,,,헐
세계적인 중국 제품이 없다고 주인이 자신있게 얘기 하던군요.ㅋㅋ
스페인 톨레도에 가시면 작은 칼을 사보는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알카사르에서 소코도베르 광장으로 가다가 Alcazar의 뽀족한 지붕이 조정도 보이는 곳이 제가 칼을 구입 한 가계입니다.
아주머니도 착하시구요.드시던 먹을것도 주시다라구요.전 한국 사탕 드렸는데 참 좋아하시더군요.
코카콜라 글자가 있는 밑으로 내려 가면 됩니다.가계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데 MAJORICA라고 쓰인 글자가 사진에 보이네요.
제가 물건을 사서 나오니 다른 분들도 궁금한지 좀 들어가 보더군요.역시 난 사람땡기는데 운이 좀 있나봐요.ㅋㅋ
약간은 허접해 보이는데서 싸고 좋은 물건 사는것도 좋은 여행의 추억이라 힘주어 말하고 싶습니다.ㅋㅋ
다시 소코도베르 관장으로 돌아 왔습니다.이번에는 다른 곳으로 가보려고 남들 눈치를 봅니다.많이 가는데 함 가보려구요.ㅋ
어디로 갈까 고민중에 저 쪽에서 종소리가 쨍쨍쨍쨍 납니다. 자연스럽게 그리로 발길이 옮겨지네요.
자 중세 골목으로 다시 들어가 봅시다.
저기 울렸던 종소리를 들려 주지 못해서 참 아쉽습니다.
성 니콜라스 성당이 보인는 듯 합니다.
이런게 성당인가 봅니다.너무 좋은데만 보고 다녔더니 약간은 소박한 느낌마저도 드는건 왜 일까요?
문을열고 안으로 들어가 다쩌고짜 사진을 찍었습니다.
여기를 지나면 입장료를 내고 발권해 주는 곳 인데 전 입구에서 머뭇 거렸습니다.일단 분위기 한번 보구요.~^^
뭐라고 써 있는데 알수가 없네~~ㅋ
안쪽에서는 스크린으로 톨레도 관광에 대해 안내방송이 나오는 듯 하구요.근데 도데체 얼마에요~?
일단 구경이나 하고 봅시다.
문짝에다 무슨짖을 한걸까요?
성당안의 모습은 입장료 때문에 스크린에 나오는걸로 대신 합니다.
들어가서 어찌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종교가 없는 사람이 들어가는게 예의가 아닌것 같아 발길을 돌립니다.
고만고만~~ㅋ
이제 나왔으니 한대피고 저기 대성당으로 가봐야죠.
담 편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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