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여행/스페인

스페인 혼자가기54

여행자가꿈 2014. 10. 15. 02:05

 

딱봐도 뭔가 포스가 느껴지는게 톨레도 대성당 입니다.

밖에서만 봐도 대단합니다.세비아 성당과는 또다른 모습입니다.

 

 

 

흑백의 옷을 입은 수녀님들이 언덕을 올라가고 계시네요.

왼쪽에 사진 찍는분은 자세가~~ㅋㅋ

 

 

 

 

 

 

 

 

 

 

 

 

 

 

 

Iglsia S.Nicolas

 

 

 

 

 

 

 

 

 

 

 

 

 

 

서 새들처럼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톨레도를 한꺼번에 내려다 볼 수 있을 텐데,,,

 

 

저런 지도는 필요 없습니다.톨레도는 모두가 관광지고 세계문화유산 이니까요.

그래서 전 대충 대충 골목을 돌아 다니기로 했습니다.얼마나 많은지 나중에는 지쳤다는~~ㅋㅋ

 

 

 

골목을 지나면 건물이 골목을 다시 따라가다보면 또 문화유산이 여기저기서 쫜하고 나오지요.

책자 만으로는 좀 아쉬운게 많았지만 그냥 느낌으로 만으로도 행복 합니다.

정처없이 가는걸 한번 계속해 보렵니다.

 

 

 

세비아의 히랑타 탑이랑 비슷하게 생겼네요.여기 기다리고 있다가 종치는거 듣고 갈까요?^^

 

 

 

이분은 뉘신지? 턱을 너무 내미셨네요.ㅋㅋ

 

 

 

화살표 따라서 계속 가 봅시다~

뭔가 나오겠지요?

 

 

 

오우~ 굉장한게 있나 봅니다.입구서부터 사진을 찍으시네요.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구요.깃발도 있는걸로 보아 잘나가는데가 확실합니다.

그던 너무 더워요.

 

 

 

산타크루즈 미술관인 모양입니다.

 

 

 

 

 

 

 

 

 

 

 

 

꽃이 참 예쁘네요.사람이 살고 있다는 얘기 겠지요? 저기 사는분은 꽃처럼 예쁠거에요.

구경 잘 했습니다~

 

 

 

참 그림 같은데 사시는 당신들이 부러워요.

계속 둘러 보자구요~~

 

 

 

정말 저 런데는 막 들어가 보고 싶었습니다.근데 철이 가로 막네요.

 

 

 

저 위의 집은 전망이 참 좋겠어요.유리로 된 집인거 같아요.

하늘이 열리는 모텔? 인감~ㅋㅋ

 

 

 

텐트가 있고 비박이 가능 하다면 여기서 며칠 푹 쉬고 싶습니다.

안된다면 집을 며칠 빌려서라도 살고 싶었습니다.내가 상상했던 유럽의 중세도시 였으니까요.

 

 

 

CARPINTERIA 여긴 숙소가 확실하네요.ㅋㅋ

하루만 잡시다~~

 

 

 

어~ 이쁜이가 가고 있네요. 함 따라가 봐야 겠지요?ㅋㅋ

같이가요~~

 

 

 

여기는 진입금지 인가 보내요.그럼 안들어 가면 되지요.

왼쪽으로 돌아 가 봅시다~

 

 

 

차가 못 들어가고 사람은 들어가네요.그런데 일본인 단체 관광객 이네요.

좋아~ 여길 따라가 봐야지~~~

 

 

 

맨앞에 깃발을 들고 안내하는 가이드가 가더군요.저도 사진 찍으며 일행인 척 따라가 봅니다.

나중에 이들을 따라가 시간을 허비해서 마드리드 돌아오는 기차를 놓쳤습니다~ㅠㅠ

 

 

 

1번 집인데 벽을 보수해야 겠네요.ㅋ

아니 오히려 오래된 느낌이라 그데로 두다가 무너지기 직전에 수리하세요~ㅋ

 

 

 

틈새 집이네요. 저 집은 어디로 올라 갈까요?

그냥 연결 통로인가? 하여튼 신기 합니다.어릴때 본 유상고 같은데인감?

 

 

 

꼭 같이 여행하다 보면 저렇게 쳐지는 분들이 있습니다.ㅋ

하체가 좀 비만하셔인감~?ㅋㅋ

계속 일본인들 따라서 가봅니다. 저들은 어디로 가는가? 

 

 

 

남녀 혼성인데 무슨 모임인지? 아니면 직장 동료인가? 궁금하면 계속 따라가 보는거야~~ㅋ

좀 촌스러운 옷과 가방멘 모습이 일본인 같습니다.ㅎㅎ

 

 

 

문양이 서양 용 같습니다.저늠 들은 좀 무서워 보여요.입에서 불이 나올것 같아요.

 

 

 

MARIA? 마리아~? 뭐냐 마리아~~??

 

 

 

어찌보면 나중에 저 연결 통로를 만든것 같기도 합니다.

 

 

저들의 문양은 참 그럴듯 하면서도 멋이 있습니다. 윗쪽에 반원 부분은 전등을 오래 두어서 그런지 좀 검게 되어 있네요.

갑자기 한잔 하고 싶어졌습니다.날이 더워 땀을 좀 흘렸더니 물보다는 시원한 맥주가 간절했더랍니다.ㅋ

 

 

 

참 지겹도록 해는 많이본 스페인 여행이라 이제는 좀 질립니다.거기 있으려니 하고 사진이나 찍습니다.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저만한 곳은 어디에도 없더랍니다.

 

 

 

이집 위의 문양은 또 다르네요.각 집안의 문양인지 뭔지 알수는 없는데 그져 멋은 있습니다.ㅋㅋ

적당히 모르는것과 미련을 두는게 또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요?ㅋ

 

 

 

저 뒤에 집엔 위성안테나가 많이 달려있네요.중세와 현세를 연결시켜주는 고리인 듯 합니다.ㅋㅋ

 

 

 

좌상 우하로 가방멘 일본인들 따라 다닌느것도 이젠 실증이 나네요.그래도 특별히 할게 없어서 안내를따라 그냥 가봅니다.

아주 느리게 다녀서 사진찍으며 땀짖해도 여전히 그들은 내앞에 있습니다.

 

 

 

길이 내리막이고 점 점 좁아지더니 다시 큰 건물이 보입니다.

그늘이라 덥지는 않고 몇시인지 분간도 안갑니다.좀 일찍돌아보고 세고비아도 함 들러볼까?

 

 

 

이 분이 일본인 일행중에 꼴등으로 다니시는 분 같은데,,, 이젠 제가 젤 뒤에 있나보네요.ㅋ

그냥 이곳 중세의 똘레도나 더 느끼다 아토차역 가서 가방 찾아서 바라하스 공하가 마무리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조금은 지겨 웠고 세고비아도 성은 중세일거고 수도교를 못보는게 아쉽지만 로마꺼니까 참을만 합니다.

근데 나중에 확실하게 스페인이 날 교육시켜 주더군요.ㅠㅠ

 

 

 

지도에는 나오는 건물의 이름인데 뭔지는 모르겠네요. 왼쬑 밑으로 내려가면 되나봐요.

일본인들 따라서 거기로 같이 가봐야 겠지요?

 

 

 

알수없는 멋있는 조형물이 나를 반기고 ~~

 

 

 

유로회원국의 깃발도 보이고 아마도 국제적인 건물인가 봅니다.관관객만 좀 보이고 근무하시는 분들은 보이지 않네여...

 

 

 

좁은길에 차량이 좀 많은걸로 보아 사람들이 어딘가에 모여 있는듯 한데 제 눈에는 아직 안보입니다.

 

 

 

이번에는 오르막을 오르고 있는 일본인들 이네요. 전 오른쪽 레스토랑에 가는줄알고 좋아라 하고 따라 갔는데

된장!~ 딴데로 가네요.ㅋㅋ

 

 

 

물론 아직 바는 열지 않았네요.ㅋㅋ

다들 그늘이 좋은지 죄측통행을 하네요.ㅋㅋ

 

 

 

저들의 뒤통수를 넘 많이 찍었네요.ㅋ

뒤에 따라가다 보니 알 수 있는 일본어 몇마디가 귀에 들어 오더군요.

 

 

 

이제 그들의 목적지에 온 듯 합니다.전 좀 떨어진 흡연장에서 지켜만 봅니다.

나름 그들이 모르는 길동무로 따라 왔지만 헤어 지려니 마음이 좀 아프네요.ㅋ

 

 

 

plaza de Zocodover 라고 되어 있네요. 톨레도에서 길을 잃으면 저 소코토베르 관장으로 찾아가면 됩니다.

여행의 시작인 광장이니 끝나는데도 저기 이겠죠. 저도 나중에 길잃어서 헤매다 저기 찾아가서 더시 길을 찾았습니다.ㅠㅠ

 

 

 

여기가 바로 제가 걸어 왔던 길의 반대인 타호강 반대편 타호강 입니다.

U자 모양으로 된 톨레도의 왼쪽 부분이죠.오른쪽이 제가 들어왔던 알칸타라 다리가 있는 곳이구요.

근데 모양이 똑 같아서 나중에 전 저기로가서 역을 찾으니 다들 택시 타라고 하던데요.ㅋㅋ

 

 

 

 

좀 비슷하죠 들어오는 입구랑,,,

확연히 다른데 난 왜? 헤매고 울뻔 했을까요?ㅋㅋ

 

 

 

또 다른 똘레도의 신시가지 풍경입니다. 이곳엔 아파트가 맣아 보이네요.연립 맨션이라 해야하나?

하여튼 주택지구인게 틀림 없습니다.

 

 

 

전망대처럼 보기가 좋앗 에스컬레이터를타고 올라가 봅니다.

 

 

 

나중에 저길 간다면 차량을 렌트해서 저길을 달려 보고 싶네요.아니 자전거도 괜찮겠네요.여유롭게~~

돈키호테가 말을타고 달린것 처럼 자전거 타고 천천히 기사 행세 하고 싶어요.ㅋㅋ

 

 

 

저 아래에서 얼마나 나중에 뛰어다녔는지,,,길을 잃어서 ~~

전 저 쪽이 들어왔던 길이라 생각 했거든요.위에서 보면 알겠는데 막상 아래에서 쳐다보니 거기가 거기 같았다니깐요.ㅠㅠ

 

 

 

사막의 어느 도시 같습니다.어쩌면 스페인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하면 딱 일겁니다.기본적인 스페인~~~

 

 

 

위의 건물은 전형적인 스페인 건물이라고 하면 될까요?

표준적인 스페인 건물이라 혼자 명명해 봅니다.ㅋ

 

 

 

여기는 전형적인 스페인의 전형적인 골목 입니다.높은 건물이 다닥다닥 붙어서 서로에게 그늘을 제공해 주는 곳.

 

 

 

우리네 정육점처럼 하몽이 걸려있는 스페인의 식당을 지나서 전 이제 톨레도를 나오려 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정표에 당황수러운게 이제 길을 잃기 시작합니다.

진정한 여행의 시작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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