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여행/Taiwan

타이완 여행후기13

여행자가꿈 2012. 10. 31. 02:19

   한잔도 마시고 기분 또는 사기가 충천되어 한시간만 스스로 위로의 추억을 올리고 자렵니다. 난 너무 외로운 가봐요. 아무도 봐주시길 원하진 않지만 그냥 또

자위용으로 13편까지 온 싸나이! 아주 감.각.적인 사나이...갈때까지 가보자.자ㅈㅏㅈㅈ

 

 

여행 내내 찌는 더위로 나를 괴롭히더니 드디어 떠나갈 날에는 나름 아쉬운지 빗물은 눈물 찔끔.. 흘려주는 대만의 날씨 미워 할 수 없겠죠?

이 양반들의 도시는 비가오면 더 사람을 위로하고 도와주는 그런 동네인 듯 합니다.도로 건너편 사진처럼 비가오면 건물 안쪽으로 그러니까

예전 우리로 치자면 건물 추녀 쪽으로 지나가면 된다는...우리처럼 1층이랑 2층이 같은 면적이 아니고 1층이 2층보다 좁아서 비올때는 양보

해준다는 우리 1층의 상가들은 횡단보도까지 침범하는데 여기는 비올때 양보해 주는 관대함이 있었습니다.

위사진의 이쁜이는 옆으로 비 들어치는걸 막기위해 우산을 옆으로 쓰고 있습니다.

 

 

 

타이페이 처잔역에서 걸어서 5분 그러니까 지하철과 5분의 역세권에 위치한 228기념 공원이지요. 전날의 과음과 당일의 우천 관계로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관광지나, 공원 아니면 박물관을 들러야 된다는 어릴쩍 부터 소풍의 그리움에 전날 저녁에 봐둔곳 바로 2.28 기념 공원에 갔었지요.비를 뚫고서,,,,

 

 

비가와서 그런지 찾아오는이도 적고 고즈넉하니 나름 운치를 느끼게 합니다. 작년 태국에서는 좀 더우면 하루엔 한번이상 비가 내려주던데 타이완 에서는

한번도 도와주지 않던 비가 내려 주더만요.

 

 

 

228화평공원이라 이름은 있지만 내가 아는 228은 우리나라로 보자면 공권력이 민간인을 헤치고 나서 죄송한 척 하는 비굴한 공원이라 알고 있습니다.

울 나라의 제주 4.3.사건이나 권력자들의 원주민 학살사건이 맞겠지요. 숫자로만 기억되는게 안타깝지만 나약한 나에겐.....

언젠가는 다시 평가될 역사가 아닐런지요.지금의 권력자들이 언젠가 항복해 눈물 흘릴때가, 아니 보복을 당해 살려 달라 눈물 흘리며 가식적인 반성

이라도 할 때가 오겠지요. 그까이꺼 바라지도 않지만 허왕된 권력의 최후는 뭔가를 미래를 위해 알려줘야 합니다. 꼭.

 

아무리 부끄럼 없이 살았어도 항상  조심스럽고 책임감 있어야 되는게  권력자지요. 쉽게 생각하면 아버진된 도리 어미니된 도리랄까.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그런 길. 아무도 한시도 그런적은 없으면서 뭐 그리 잘난 척 하시는지...

 괜한 울컥함으로 분은 않풀리지만 제발 인간으로 개인으로 돌아가 다시한번 생각하고 노력 했으면 기도해 봅니다.

 

 

 

 

저런 다리를 보면 우리나라 어느 고궁을 보는 듯 합니다.

 

 

친구가 멀리서 사진 찍어 줍니다.

가끔은 멀리서 사진 찍어주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나무들이 갑자기 그리워지며 창밖의 비를 기다려 봅니다.

용기를 내, 곧 비오거나 눈 내리거나 또 시간이 지나면 잎이 새로피고 가지도 넓어 질 테니까...

 

 

오늘은 정말로 썬치해 집니다.

 

 

주의사항을 꼭 지키세요. 무슨 말씀은 모르겠지만 그림으로 만으로도 알 겄 같겠지요.

 

 

오늘은 더이상 글이나 사진을 올릴수 없을것 같아요.

머리가 갑자기 너무 아프고 무거워요,

이런 파르테논 신전을 본 뜬거보면 할 말이 많았는데 기분이 좀 차분히 가라 않고 건강,아니 좀 편안해지면 또 몇 자 끄적거리며 내 과거를 돌이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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