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맥주 발렌틴스라는걸 마셨는데 왠지 밍밍한게 맛이 별로네요.역시 한국에서는 맥주맛이 없나봐요.
일본에서는 오비도 하이트도 맛있는지 다음에 한번 사가서 마셔봐야겠어요.
잠자는 남의발은 왜? 찍었는동??
내자리가 문앞이 아니고 문앞 두번째였구나.창가쪽엔 연인둘이 왔던데 아침부터 어디로 간걸까?
물건도 저렇게 깔아두시고...
이번에 같이간 일행들 입니다. 아침에 다들 부시시~~
이분도 울 일행인감?? 아줌마! 어딜 도망가~?
우리방 바로옆이 어젯밤 사진찍은 갑판으로 나가는 문이 있습니다.
요렇게 빼꼼히 안을 보는것도 재미있네요.441호방 이였나?!
배뒤에 일장기가 펄럭이고 깨끗하게 정리되어있는 일본의 부두가 보입니다.
우리가 타고온 카멜리아 뒷편으로 일본의 해상자위대 배가 정박해 있네요.우리 해군배보다 약간은 큰거 같기도 하고...
잘못해서 들어갔던 출입금지 구역의 문이였습니다.
들어갔는데 별것도 없는데 좀 이상해 보여 나와 봤더니 저렇게 써있네요.ㅋ
지난번에 들렀던 하카타포트의 타워가 보입니다.
아침에 바라본 후쿠오카의 모습은 깨끗하고 맑아 보입니다.
일본 해상자위대의 배의 선미쪽을 바라보다 일본군인을 보았네요.
짜식 자세안나는게...
일본의 등대도 보이고 멀리 선도 보이는게 평온하기만 합니다. 언제 까지나 일본과 관광이나하고 지내야 할텐데 난 왠지 이들을 믿지 못하겠어요.
아마 세게 혼난 백성의 후예라 지레 겁먹는것도 있겠지만 어떤나라가 강하려면 옆의나라들을 굴복시켜 식민지로 만들어야만 하는게 역사적
사실이니 이들을 좋게만은 보이지 않네요.
이젠 당분간 후쿠오카를 오지 않겠다 싶어서 멀리 보이는 곳도 찍어봤는데 마음에 아쉬움이 남는건 왜일까?
우리나라에도 섬이나 배들이 많지만 비슷한 인간이지만 일본에도 섬은 있지만 배의 모양은 약간 달랐다.
그게 내가 여행을 시작하게 된 계기일거다.비슷한 사람이지만 다른 문명을 만드어왔는게 인간이니 다른데가
궁금하면 가봐야 되지않을까? 그냥 내마은데로 가보고 느껴보고 이해하고 돌아와 생각해보는게 내여행이다.
저 건물은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글로벌이다 세상은 하나다 하지만 세상엔 비슷하면서도 다른게 너무 많은거 같다.내가 이해할수 있는것과 이해할수 없는것,
티비에 나오는 여행프로그램에서 많이 봤지만 내가 느끼는건 좀 달라보였다.언어가 다르고 나의 배움과 이해심이 짧아서겠지만
나의 세계에서만 이해하려고 했던건 아닐까?
아마도 액화가스나 정유시설이 아닐까?
웅장한게 저런게 산업시설이지...
이제는 자주와서 친근하게 느껴지는 그런 후쿠오카 하카타항이다.
산업스파이도 아니고 저런 건물은 관심도 없는데 왜캐 사진을 많이 찍었는동...
원자력마크도 있는게 산업시설이며 위험시설이라는게 확실하다.
테러부대라면 저곳에 폭약을 설치하고 달아나야겠지.ㅋ
망원렌즈를 돌려서 후쿠오카 야후돔을 찍었다.지붕만 보이고 예전에 잘(jal)호텔이 보이네.이젠 주인이 바뀌었다지...
이제 입국해 볼까요? 너무 질질끌었나??
내리면서 입국장쪽 사진을 찍어봅니다.
아직도 아침이라 불빛이 군데군데 보입니다.
웰컴 그만해도 되는데,,, 나가는 문이 하나라 병목현상 때문에 조금씩 밀리며 내려가야만 했다.더운데 약간 짜증이 나기 시작함.
배위에 저런데도 있었구나. 지겨워도 참자 저런거 보는 낙에 여행왔으니까...
큰배는 게이트도 달랐다.코비타고 올때는 출렁거리는 게이트를 지났는데 카밀리아는 건물로 바로 들어거는 느낌이었다.
테워줘서 고마워 카멜리아야~
어제 밤에 사진찍었던 곳,
우리방의 모습입니다. 거기서 뭐하니? 안내리고...
게이트를 나오며...
사람들이 기다림에 지쳐있네요.
저런게 입국 심사장으로 가는 다리인가 봅니다. 거의 비행기 내릴때랑 비슷한거 같네요.
이제 하카항에서 내려 하카타역으로 갑니다.220엔이면 하카타역까지 가지요.이 버스는 자주타서 좀 지겹습니다.ㅋㅋ
한편만 더올리고 자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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