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여행/Taiwan

타이완 여행후기7

여행자가꿈 2012. 10. 11. 02:57

   이번주말까지 지난 여름휴가 타이완 여행기를 마치고 싶었는데 사진이 추가되어 언제 끝날지는 알수가 없네요.

한번 하는데 까지는 해보고 내기록인데 늦어지면 늦는데로 올려야겠습니다.

 

 

여행 둘째날 우리숙소에 들어가기전 스림야시장을 또 들렀어요. 어제 맛보려다 미뤄둔것과 새로운게 있나 싶어서였죠.

이건물은 원래 사림시장(낮에열리는 상설시장) 뭐 같이 붙어 있으니 거가 거겠지요.

 

 

 

여기는 빵과 떡의 중간정도의 맛있는 가계인데요 우리도 여기서 동전 몇개주고 하나사서 둘이 나눠먹었는데 너무 달아서 그닥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바로 만들어서 바로 파는데 타이완시민들은 아름아름 사서 먹더라구요.

 

 

 

안쪽의 난닝구아저씨들은 열심히 빵만들고 앞의 화덕에 구워서 바로바로 판매하는식인데요. 대기 손님이 많은걸로 봐서는 맛집이라 생각했지요.

그래서 우리도 눈치봐가며 뭐사는지 어떤게 싸고 좋아보이나 고민후 샀는데.....약간은 실패.

 

 

 

"나한테 찍혔어" 한글로된 흰티가 있길레 웃고 지나가다 친구가 '넌 여행하며 사진올리기엔 기본이 안됐어' 하더라구요.

저런거보면 바로 카메라부터 들이밀고 찍고 보는게 기본이라나요. 그래서 돌아가 찍고왔슴.

 

 

 

야시장구경은 생활의 충전이 될거라 생각이 됩니다. 모든 먹을거리 쇼핑,사람과의 만남 모든게 있으니까요.

 

 

 

이제 여행도 점점 적응되어가고 특가상품도 눙에 들어오고 있었어요.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가 봐요. 그래서 맛있는걸 사먹으로 우린 푸드코너로 쓩쓩~~

 

 

 

오늘 종류별로 많이 먹어야지. 그러나 눈에 먼저 띄는것은 대만맥주였다는...

 

 

대만왔으니 우육면에 갈비찜처럼생긴것도 먹어봐야 예의겠지요. 그래서 이것저것 시켜봤어요.

 

 

 

등갈비찜을 한약에 푹고운것 같은것 한두개 먹으면 괜찮았는데 식으면 맛이없어 진다는거...

대만음식은 시원할때나 따뜻할때 바로바로 먹지않으면 맛이 없어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있을때 잘해.

 

 

그래서 내가 이걸 먹기로하고 세환인 우육면을 먹으라 했지요. 난 두개면 되니까 한개는 친구주고 나도 친구꺼 얻어먹고...윈윈 식사시간...

 

 

 

자 요거이 세환이가 시킨 우육면 맛은 있었는데 검은 국물이라 약간...고기는 많고 면도 쯜깃,,, 대만에 가시면 꼭 드셔보세용...

 

 

 

둘이서 맛있는 요리를 먹으며 여행에 대해서 애기하고 내일의 계획도 잡아보고 기분이 점점 좋아져 갔었지요.

그래서 대만맥주도 한캔씩 시켜서 분위기 up,up

 

 

한달이지난 오늘밤에 이놈이 자꾸 생각나 또 올려봅니다. 다음엔 몇저름 먹지말고 한그룻시켜서 혼자 양껏 먹어야 겠어요.ㅋㅋ

 

 

 

타이베이 시민들이 가장 많이 온다는 스린야시장에서 그들속에 섞여서 저녁 먹으며 그들의 일원이 되었다는걸로도 여행은 즐거운것 입니다.

물론 나처럼 여핸자들도 많더라구요.

 

 

저기 모이는 여인은 아마 일본여행객 같더라구요. 대만여인들은 굽이 거의없는 신발을 신은거 같던데 저들일행은 킬힐에 붉은 색조화장을 조금넣은 화장을

한걸로 보아 아마 90% 일본인이라 예상했지요. 예뻐서 도촬했는데 입에 바람을 넣은건지 음식을 넣은건지...실물보단 못나왔네요...쏘리 내사진실력,,,

 

 

 

야시장에서 배채우고 호텔로 가는중에 주차된 오토바이가 너무 많아서 찍어봤어요. 이동네 연인들은 참 좋을것 같아요. 집앞으로 찾아가 오토바이 뒤에

테우고 야시장에와서 저녁 맛있게먹고 다시 집까지 살부딛치면서 테워주고 헤어져 집에가 등에서 나는 연인의 향기를 더듬으면서 잠들테니까요. ㅋㅋ 변탠가..

 

 

 

여전히 바쁘게 달리는 오토바이족들...그들은 바빠보였고 건강해 보였으며 특히 술은 우리처럼 많이 마시진 않는거 같았어요. 오토바이를 운전해야되서 그런지...

그리고 다들 헬멧은 더운데도 잊지않고 쓰더라구요.  혹시 사고나도 피해는 최소로 해야겠죠.

 

 

 

우리 숙소인 스타뷰티호텔로 터덜터덜 걸어가니 사람들도 점점 줄어들고 피곤이 몰려 왔어요.

그래도 근처에 과일가계랑 세쁜일레븐,패미리마트가 있으니 한잔하고 잠들어야 겠지요.

 

 

 

 

 

 

세븐일레븐이 보이네요. 저기서 쎈토리맥주(suntory beer)가 세일 중이었지요. 그래서 오랜만에 선토리로 장전하고 호텔로 들어갑니다.

 

 

왜 두장이나 찍었을까요? 한장은 술사기 전, 하나는 계산하고 나와서...ㅋㅋ

 

 

 

 대만왔으니 현지 담배도 사서 피워보고...(밸로 맛은 없고 종류도 많지 않더만요. 그래도 담배의 경고그림은 태국과 비슷하더군요)

 

 

 

오늘도 말보로레드에 선토리맥주 마시고 있지요. 저때도 오늘이랑 비슷한 시간까지 마셨고 이틀뒤 마지막날 자야될 숙소예약도 인테넷으로 했지요.

정말 운좋게 익스피디아에 1개남은 방을 예약하고 기분좋아 남은 술 폭음하고 잤는데 다음날 좀 늦게 일어나 아침도 겨우먹고 힘들었지요. 역시

여행은 젊어서 많이해야 하나봐요. 그렇지 못했다면 운동 많이하고 술도 적당히....ㅋㅋ

 

 

그래도 나는 네가 좋다 산토리야....

계속 사진을 올릴까 잠잘까, 산토리 한병 더마실까 고민중.....

 

 

우리는 전날밤 계획한데로 담수이로 출발을 했습니다. 오늘은 북단 담수이에 갔다가 남단 카오슝까지 이동해야하는 이동시간이 많을 여행 셋째날...

아침부터 늦게 일어나 맛있는 조식도 많이 못먹고(주위의 중국인들 보다는2배정도 먹음) 다시 좀 자다가 카운터에서 체크아웃 해달라하여 피곤을

반쯤 떨치고 지하철로가 담수이로 이동합니다.

 

 

담수이는 푸진강선의 종점이니 까이꺼 간단하게 지하철타고 이동했지요. 시원한 지하철 내부에서 찬바람 맞으니 잠도깨고... 기분도 한결 좋아집니다.

아마 그때 친구가 지하철에서 물한잔 마셨는데요. 대만 지하철에선 음식물은 물론 물도 마시면 벌금이 있다네요. 넌 돈번거라고 제가 애기해 줬죠.

 

 

 

어느나라든 우매한 백성들을 권력자들이 통치하기 위해 충과의를 중요시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죽하면 지하철역 이름도.....

민중이 스스로 깨닫고 고약하고 거만한 권력자들을 혼낼날이 오겠지요. 전 혁명가는 아니지만 그동안 몇천년동안 조용하게 착하게 사는 민중들을 권력자들이

얼마나 괴롭히고 책임못지을 일을 져지르면서도 반성도 없고 권력 유지와 자기 안녕에만 충실했는지는 알기에 한번쯤은 권력자들이 100여년 정도만 먼지처럼

바람에 날아가 없어졌으면 하는게 바보같은 저의 생각입니다.

 

 

저머리 바다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담수이는 강이흘러 바다와 만나는 곳이지요

 

 

아주 상쾌해져있는 친구의 모습입니다. 전 지하철은 시원하지만 나가면 더울것 같아 걱정인데 말입니다.

 

 

졸고계시는 두분을 도촬했습니다. .

 

 

물론 제사진도 직찍해야 겠죠. 난 아직 술이 덜깬거 같네요.ㅋㅋ

 

 

혼자 노는게 불쌍하다고 세환이가 찍어준 사진 입니다. 요건 좀 술이 깼는거 같네요.

참 대만 여행때 특히 여름이라면 제 오른팔에처럼 수건같은 아데를 하세요. 땀이 얼마나 나던지.. 난 두개 가져가서 아주 유용하게쓰고 밥에 씻어 담날쓰면

덜 말라도 시원한게 비누냄새도 나면서 좋아요. 짐들때 힘모으기도 당연 좋죠.

 

 

신상 썬그라스는 필수라는,,, 미리 쓰시던거 가지고 공항와서 세일중인 신상 썬를라스를 면세로 사세요. 면세는 A/S는 않된다는... 그래도 잘고르면 절반값에

구입해 유용하게 쓸스있지요. 그러다 보니 최근에 울집엔 썬구리는 몇개 되네여...

 

 

나의 취미: 역광으로 사진찍기(예전의 필름식 카메라면 타서 않나오지요...)

그래도 약간은 미지로 가는 듯 하기도 하고 아침안개처럼 설레는 느낌을 좋아해서...

 

 

 

종점이라 다들 내리더군요.

아니였던가... 저안에 한분 앉아 계시는데 주무시는건 아닌거 같은데...

 

 

담수역에서 내려서 여행안내책자가 있는 인포메이션 찾아가는중.

일본은 역마다 인포메이션이 아주 잘되어 있는데 대만이나 울나라는 큰역에는 찾기 어렵고 작은역에는 거의 없거나 책자만 굴러다니고...

또한 대만은 코인락카가 없어서 가방메고 질질끌고 다녔다는...물품 보관소도 안보여요.

 

 

포도같이 보이지만 이건 담수이 명물인 한약에 계란이나 메추리알을 담궈서 만드는 담수이의 특산품

그닥 땡기지 않아서 패스했는데 그래도 한번은 먹어 볼 껄...

 

 

 

목각제품을 파는곳인데요 이곳 분들도 손재주가 좋은가봐요.

역에서 나와서 조금만 바닷쪽으로 가다가 만나는 담수이시장.여기도 야시장이 열리니 우리에겐 스린,화시재,광쩌우,다시 스린에 이어 다섯번째시장.

네개째라 해야하나요???

 

 

 

시장속에서 무슨체험관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약간은 생뚱맞는게 있어서 사진날려봤지요.

시장에 박물관이... 과거사 고대박물관일 듯

 

 

 

더운데는 그져 냉차가 최고지요. 튀김이나 빵도 먹고 싶었는데 늦은 호텔아침을 폭식했기에 아직은 배고프지 않았지요.

 

 

 

귀여운 놈들이 왕창 모여있는 캐릭터샾이라고 해야하나요. 예쁜 가방한개 정도는 선물할깨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났었지요. 울집에 있는 와인잔 우산도 있네요.

 

 

 

울집에 있는게 언제 여기도 와 있던지... 닌자우산 총모양 우산은 집에도 있으니 사진만 찍어봅니다.

 

 

 

가방가계에서 만난 값싸고 기상한 놈들

 

 

칭구가 사고 싶어했던 가방인데...지금보니 4천원인데 한개 사줄껄...

 

 

 

시장을 나와 바닷가로 걸어가 보았어요. 저때가 9월인데도 얼마나 덥던지...

그래도 겨울쯤엔 정말 분위기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겨울 평균이 24도 정도라니 비오면 바바리입고 바닷가를 거닐면,,, 폼 나잖아...

 

 

물은 깨끗하지는 않지만 로프는 깨끗하고 여행지라 그런지 뭔가 다른 느낌은 항상 나를 기분좋게 만든다.

 

 

계류장에 배가한대 있는데 한번 탈까 고민도 해봤는데 담수는 담에 여유롭게 찾아와 며칠쉬다갈때 배도타고 유람도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배가 떠나려고 준비하고 있네요. 저기 타고있는 분들은 무슨 생각하고 있을까요? 여행의 설레임도 있을거고 일상에 대한 생각도 있을거고...

하여튼 즐거운 여행 되세요...저도 잘놀다 갈께요...

 

 

 

세화니는 짧은 영어와 바디랭귀지로 매표소 직원들한테 배타는걸 물어보러갔다. 시간만 좀 많았으면 배타고 한바퀴돌아 볼 생각이었지만

시간이 잘 맞지않아 우리는 포기했다. 참 저기엔 타이베이교통카드(요요카)로도 결재가 가능하다는...

 

 

 

맞죠? 이지카드가 된다고 간판으로 만들어 두었네요.

 

 

내 로망인 증기선이 옆에 보였다. 저런데서 배타고 멀리나아가 바람불고 파도가 쳐주고 증기선 소음이날때 약간은 부끄러운 사랑고백을 해보고 싶었다는....

 

 

여행책자에 나왔던 스타벅스 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에스프레소는 더 맛있을거라 생각은 들지만 ...

다음을 위해서 참아 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기기 있을때 해야하는데 말입니다.

오늘은 이만 자려고 합니다. 하고싶을때 해야하 듯 잠이 찾아오기에 자려고 합니다.

혹시 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지금 하고싶은것은 지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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